곱창甲 화사가 우상으로 여긴다는 여배우

“첫 만남을 앞두고 잠까지 설쳤다. ♡”

요즘은 ‘곱창’으로도 더 핫해진 마마무의 화사.

늘 당당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그녀를 단번에 ‘덜덜’ 떨게 만든 사람이 있다면 믿겠는가.

지난 5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게스트로 출연한 화사는 앞서 화제를 모은 ‘청룡영화제’ 축하공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당시 마마무는 노래 가사를 개사해 불러 배우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화사는 축하무대 중 MC석에 있던 김혜수에게 “김혜수 선배님.. 제가 정말 사랑합니다…”라고 급고백을 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화사는 “정말 긴장됐다. 김혜수 선배님이 곁에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어릴 때부터 김혜수의 팬이었다는 화사.

그는 “제 우상은 김혜수 선배님이셨다. 우아함과 범접할 수 없는 포스가 좋았다.  나도 저런 여성이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저를 다져왔다”라고 김혜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화사는 “다음 해에 또 공연을 하게 됐는데 김혜수가 먼저 ‘화사, 공연 잘 보고 있어’라고 해주셨다. 행복했다”라며 웃었다.

한편, 지난 2016 청룡영화제 이후 화사는 팬카페에 감격에 겨운 글을 남기기도 했다.

김지윤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tvN 인생술집, 화사 인스타그램

알고 보니 진짜 군필 여배우.JPG

‘진짜’ 원더우먼이 떴다.

영화 ‘원더우먼’, ‘저스티스 리그’, ‘분노의 질주’ 등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배우 갤 가돗의 특별한 이력이 화제다.

갤 가돗은 미스 이스라엘 대회에 참가해 우승한 미모의 모델 출신 배우다.

징병제 국가 이스라엘 출신인 갤 가돗은 고교 졸업후 군에 지원, 2년동안 군복무를 했다고.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이스라엘 군대에서 의무적으로 2년을 복무했다. 보직은 전투 교관이었다” ㅡ 갤 가돗

실제로 갤 가돗은 자신이 주인공으로 활약한 영화 ‘원더우먼’에서 대역 없이 액션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촬영을 위해 수개월 간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은 그녀.

이로 인해 “원더우먼 캐스팅은 신의 한 수”, “진짜 원더우먼이다” 등의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곧바로 ‘시오니스트’ 논란으로 원더우먼 자격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시오니스트’는 ‘시오니즘’을 지지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시오니즘’은 이스라엘의 극단적인 민족주의를 일컫는 말로, 팔레스타인 지역에 유대인 국가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주창된 정치운동을 말하기도 한다.

문제는 가돗이 2014년 페이스북에 가자지구를 폭격한 이스라엘군을 옹호하는 듯한 글을 올리면서 불거졌다. 당시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과 무력충돌이 빈번한 가자지구에 폭격을 가해 어린이를 비롯한 수백 명의 사상자를 냈다.

이스라엘의 폭격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난이 쏟아지는 가운데, 가돗은 해당 글에서 “나의 사랑과 기도를 이스라엘에 보낸다”며 “특히 어린이와 여성 뒤에 숨어 끔찍한 테러를 저지르는 하마스(이스라엘에 저항 중인 팔레스타인 무장단체)에 맞서 조국을 지키려 위험을 무릅쓰는 소년과 소녀들을 위해 기도한다. 우리는 극복할 수 있다. 샬롬(만날 때, 헤어질 때 하는 인사•히브리어로 ‘평화’)”이라고 밝혔다.

한편, 갤 가돗은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며 모델 활동을 병행하던 중 2007년 배우 데뷔했다. 이듬해 이스라엘 사업가 야론 바르사노와 결혼해 2011년 첫 딸을 출산했으며, 올해 둘째를 낳았다.

김지윤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영화 원더우먼, 갤 가돗 SNS,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