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체훼손하며 예수 조롱한 워마드에 천주교가 밝힌 입장.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에 올라온 성체를 훼손한 사진과 예수를 조롱하는 글이 올라와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천주교가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여기서 성체(빵)는 가톨릭에서 절대 신성시하는 것으로 예수가 최후의 만찬에서 제자들을 모아놓고 빵과 포도주를 들고 기도한 후 “이것은 나의 살과 피다”라고 말하며 나누어준 데서 유래한다.

따라서 가톨릭 신자들에게는 성체를 훼손하고 불태운 짓은 매우 심각한 모욕이다.

#아래는 워마드 회원이 미사 중에 성체를 절취하여 예수를 모독하는 내용의 낙서를 하고 불로 태운 사진

 

워마드 회원은 해당 사진과 함께 “그냥 밀가루 구워서 만든 건데 천주교에서는 예수XX몸이라고 XX떨고 신성시한다”며 “여성억압하는 종교를 다 꺼져라”고 적었다.

또 “최초의 인간이 여자라고 밝혀진 지가 언젠데 아직도 시대 못 따라가고 아담의 갈비뼈에서 나온 하와 이런 X소리나 전파하는 XX들은 멸망해야 한다. 천주교는 지금도 여자는 사제도 못 하게 하고 낙태죄 폐지 절대 안 된다고 여성인권 정책마다 XXX떠는데 천주교를 존중해줘야 할 이유가 어디 있나”고 말했다.

한편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가톨릭 입장에서는 이 글이 올라온 배경과 무관하게 공개적인 성체모독을 그냥 넘어갈 수는 없다. 어떤 형태로든 유감 표명을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성체 훼손에 대한 처벌과 워마드 폐쇄를 촉구하는 청원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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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7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사용-재배포 금지)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초등생 폭행 신고 받고 현장 출동하기 귀찮았던 경찰이 한 행동

이렇게 억울하고도 화나는 일이 또 있을까.

지난 2016년, 경남 김해시의 한 PC방에서 게임을 하고 있던 초등학교 6학년이 인근 초등학교에 다니던 5학년에게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당시 6학년 학생은 PC방에 친구들과 게임을 하던 중 옆에 있던 5학년 학생 3명과 게임 실력을 두고 말다툼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화가 난 5학년은 근처에서 있던 또 다른 친구 2명을 불렀다.

이어 초등학생 5명이 단체로 몰려와 야구방망이 등으로 6학년 학생을 때리기 시작.

폭행을 당한 학생은 전치 3주정도의 부상을 당하게 되고 때린 애들이 PC방 1층에서 기다리고 있을까봐 경찰에 신고한다.

피해 학생은 이미 충격을 받은 상태라 말도 제대로 못하는 상황.

보다 못한 친구가 대신 신고를 해줬는데, 경찰의 대응은 황당했다.

“엄마한테 신고하세요. 엄마한테. 엄마한테 이야기해가지고 엄마한테 신고하도록 해요.”라는 기계적인 답변만 늘어놓았다.

피해학생은 정신과 치료도 받게 된다.

그 소식을 들은 엄마가 신고를 했지만 결국 경찰은 출동을 하지 않았다고.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런 애들때매 열심히 일하는 경찰들이 욕을 먹지”, “장난전화라고 생각했나;; 그래도 출동해야하는거 아니야?”, “무슨 생각으로 저딴식으로 하는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꽃돼지윤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SBS 뉴스